에오스 72레벨 저격 아처 발할라 일기

봉인한 72레벨 저격 아처 케릭을 꺼내 재오픈된 발할라를 다녀왔습니다.

21시가 되기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발할라 입장 도우미 라투를 클릭하여 발할라로 향했습니다. 

발할라 입장 대기중인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발할라 입장 후 열심히 달려 첫 정수를 발견했습니다.

정수 캐는 동안 뒤치기 당할까봐 무서웠습니다.

무사히 첫 정수를 캤습니다. 

용맹의 정수 16개를 주네요.

정수를 찾아 헤매다가 중앙 지역에 가니

5분만에 보스가 잡혔습니다.

유저도 너무 많고 노트북이라 그런지 

렉이 너무 심해 접근조차 어려웠습니다.

발할라 어느 곳을 가든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싸우는틈에 몰래 정수 캐기를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바닥이 찹니다.

날도 추운데 입돌아가는지 알았습니다...

혼자 정수를 캐면 어김없이 뒤치기가 들어왔습니다. ㅠ.ㅠ

그러다가 운좋게 정수를 하나 더 캤는데 

힐링 경품 응모권을 주네요.

발할라 정수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포기하고 PVP 구경모드로 들어갔습니다.

길드간 싸움이 아주 멋있습니다.

발할라 정말 재미있습니다. ^_^

광란의 pvp현장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은

토요일 제외 매일 21:00 ~ 22:00에 오픈되는 발할라를 즐겨보세요~

PS. 에오스 서버는 레비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