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고전게임 스노우브라더스1 닉&톰 리뷰 2편

Posted by 박리뷰
2016. 8. 27. 15:54 고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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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브라더스 리뷰 1편에 이어 2편을 시작하겠습니다.

 

 

20층대에 진입하면 새로운 적을 만나게 됩니다.

기존의 초록색 괴물이랑 겉모습은 똑같은데

공격 패턴이 다릅니다.

위에서 아래로 불을 내뿜습니다.

공격 타이밍을 잡기 힘드니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20층대에서 만날 수 있는 두번째 새로운 적입니다.

스모선수 혼다(?)같이 생겼네요.

이녀석은 링같이 생긴 투사체를 이용해 원거리 공격을 하며,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눈사람을 만들어 밟고 올라간 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0층에 도착하니 쌍둥이새 보스가 기다리고 있군요.

이녀석은 알을 낳고 육탄 공격을 하는데

알을 피하면서 공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눈사람을 이용한 공격이 성공하면 보스의 색깔이

노란색에서 파란색, 빨간색으로 변하고

마지막 공격을 하게 되면 그림과 같이

비쩍마른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날아서 도망가버립니다.

 

 

 

30층대에서는 새로운 적인 원숭이(?)가 등장합니다.

불의공을 던져서 공격을 하니, 빠르게 잡아줍시다

 

 

 

 

스노우브라더스에서는 각 스테이지에서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그림과 같은 호박유령이 나타나게됩니다.

호박유령은 고스트를 발사하니

유령이 나타나기전에 모든 적을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야 합니다.

 

 

 

40층에 도착하니 코가 큰 코봉이(?)보스가 보이는군요.

이녀석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보스는 살아있는 불씨를 뱉고, 위의 구멍에서는 적이 떨어지기 때문에

떨어지는 적을 피하면서 불씨까지 공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코인을 여러번 쓴 후에 겨우 클리어 했습니다. ㅠ.ㅠ

 

 

어렵게 40층 코봉이를 클리어 한 후 41층에 도착하니 

새로운 적이 저를 반겨 주네요. 

요녀석은 박치기 공격을 하니 박치기 공격전에 잡아주거나

박치기 공격할때 눈사람으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40층대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몬스터 박쥐

별다른 특징이 없고 그냥 날아다닙니다 ㅋㅋㅋ

스노우브라더스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무섭다기보다는 귀엽습니다.

몬스터를 귀엽게 표현하는게 이게임의 특징 같네요.

 

 

 

 

마지막 스테이지인 50층에 도착하면 바위괴물같은 보스가

쌍둥이 공주를 인질로 잡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스는 비누방울을 쏘며, 비누방울안에 있는

아이템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비누방울에 들어가게 되면

날카로운 송곳 함정까지 올라가기전에 공격하여 빠져나와야 합니다.

 

 

 

50층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위에 보이는 날카로운 함정이

계속 내려오기때문에 빠르게 보스를 처리해야 합니다.

비누방울에 안에 있는 작은 몬스터를 이용하여

보스를 빠르게 처리해 줍시다. 

 

 

 

마지막 보스를 처리하여 엔딩을 볼 수 있는데

엔딩이 참 이상합니다.ㅋㅋㅋ 

풀려난 공주들이 태양이 떠오를때까지 널뛰기를 하다가

그냥 끝납니다 ㅡ,,ㅡ

 

 

 

리뷰후기

진짜 오랜만에 스노우브라더스1 게임을 해봤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던중 예전에 해봤던것 같은데

보스를 클리어하는 얍사리는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무작정 코인을 넣어서 끝판왕까지 클리어 하였습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 진행 속도가 느리고,

조작하는것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고전게임 치고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오락실에서 했던 추억을 되살리면서 플레이하면

시간은 아깝지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