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불량식품 10가지

Posted by 박리뷰
2017. 1. 21. 15:02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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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불량식품 10가지 알아보기


학창시절 학교앞 문방구나 가게에서 불량식품을 맛있게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불량식품은 건강에는 좋지 않지만 맛있고, 가격이 저렴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학창시절 많이 사먹었던 추억의 불량식품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추억의 불량식품 10가지



1. 밭두렁

-이름에서부터 구수한 냄새가 나는것 같은 과자인데요. 제 기억으로는 매우 딱딱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과자였던것 같습니다. 치아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드시면 안될듯 합니다.


2. 먹는 테이프(?)

-일명 테이프라고 불리는 이 식품은 먹으면 단맛이 나면서 입속에서 녹는데요. 한겹씩 풀어서 먹지 않고 한번에 통째로 다 먹으면 잘 녹지 않고 그다지 맛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3. 버블껌

-이거 옛날에 한통에 50원(?) 할때 사먹었던것 같은데요. 딸기맛, 포도맛, 메론맛, 오렌지맛이 있어서 종류별로 골라서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4. 똘똘이

-똘똘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품이었는데요. 하나에 50원인가 100원 할때 정말 많이 사먹었던것 같습니다. 맛은 짭짤한 쥐포 맛이 나는데 한봉지를 한입에 털어넣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5. 맛기차콘

-맛기차콘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식품이었는데요. 그냥 먹어도 쫀득쫀득해서 맛있지만 약한불에 구워 먹으면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6. 페인트(?) 사탕

-일명 페인트라고 불리는 이 사탕은 먹으면 입속과 혓바닥이 파랗게 변해서 먹고 난 후 친구한테 메롱하고 혓바닥을 보여주면서 장난을 쳤던 기억이 납니다.


7. 맛쫀드기

-쫀드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 빨간색 쫀드기는 설탕이 많이 발라져 있어서 단맛이 상당히 강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8. 맥주사탕

-맥주사탕도 페인트 사탕과 비슷하게 먹고 나면 입속과 혓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사탕인데요. 맥주 모양과 색깔과는 다르게 맥주맛은 전혀 나지 않고 달달한 맛이 낫던것으로 기억합니다.


9. 피져

-피져도 어릴때 많이 사먹었던 식품인데요. 완전 사탕은 아니고 카라멜처럼 씹어서 먹을 수 있는데요. 반으로 똑 잘라서 한입에 쏙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맛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서 중독성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10. 월드컵 쥐포

-월드컵 쥐포는 제가 어릴때 50원에 사먹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구워 먹으면 정말정말 맛 있습니다. 월드컵 쥐포는 유일하게 제가 최근에 사먹었던 식품인데 가격은 슈퍼에서 1,000원 정도 했던것 같네요. 50원에 사먹었을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위에서 알려드린것 외에도 꾀돌이, 오다리, 아폴로, 호박쫀드기, 보석반지 등 많은 추억의 불량식품이 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제가 좋아했었던것 위주로 적었습니다. ^_^ 


이상으로 추억의 불량식품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